90년대 로맨스 일본드라마 추천 :: 청주치과교정

안녕하세요! 청주치과교정 인플란트치과입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

멜로, 로맨스 드라마가 당기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990년대 일본 로맨스 드라마 추천!

청주치과교정 인플란트치과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최고의 짝사랑(最高の片想い White Love Story, 1995)

모토키 마사히로, 후카츠 에리 주연

이 드라마는 새하얀 겨울 배경으로 전개됩니다!

두 주인공은 스키장으로 향하는 길에 처음 만나는데요.

사실은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을 따라

스키장으로 오게된 것이었습니다!

오래 전 출근길에서 남자주인공에게 도움을 받아

한 눈에 반한 것이 그 계기인데요.

과연 여자주인공의 짝사랑은 어떤 전개로 흘러갈까요?

누구에게나 한없이 다정한 남자주인공과

일편단심 순수한 짝사랑이 귀여운 여자주인공의

귀여운 러브스토리! 보는 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설레는 마음으로 시청했어요!

롱 베케이션(Long Vacation, 1996)

기무라 타쿠야, 야마구치 토모코 주연

기무라 타쿠야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는 평을 받는

드라마인 롱 베케이션은 국내에서도 일드 마니아라면

보지 않은 분들이 적을 정도로 명드로 손꼽히는데요.

우연치 않은 사건을 계기로 동거를 시작하게 된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마음을 열게되는 나날이 계속됩니다.

특히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한 롱 베케이션은

여자주인공을 위로하는 남자주인공이 말한

이 모든 시련은 신이 주신 긴 휴식이라고 한 것에서

더욱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어요!

드라마 초중반은 로맨스 드라마의 형식을 보이지만

사실 뒤로갈 수록 힐링물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지쳤던 현대인들이 보면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

맛있는 관계(おいしい関係, 1996)

나카야마 미호, 카라사와 토시아키 주연

보다보면 우리나라 드라마 파스타가 생각나는 드라마입니다!

절대미각을 가진 여자주인공과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모난 성격 탓에 여러 곳을 전전하다 동네 식당에서 일하는 남자주인공이

펼쳐나가는 음식,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특히 남자주인공이 주방에서 버럭대는 모습이

흡사 파스타에서의 이선균을 떠올리게 하는데요ㅋㅋㅋ

매서워보이지만 내 사람에겐 누구보다 자상한 남자주인공의 모습에

여자주인공처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드라마예요~

남자주인공인 카라사와 토시아키는 위의 드라마 롱 베케이션의

여자주인공인 야마구치 토모코와 잉꼬부부로 유명한 배우이기도 합니다!